농양은 우리 몸의 연부조직에 고름이 잡히는 질환을 말합니다. 흔히 뾰루지라고도 합니다.
과거엔 고약을 붙여서 고름을 빼내기도 했지만, 병원에 가서 칼로 째고 고름을 째내는 것이 가장 빠른 치료법입니다. 고름을 째는 것이 무서워서 항생제를 써서 가라앉히려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일단 고름이 잡히면 항생제만으로는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항생제는 혈관을 통해 목적지로 전달되기 때문에, 고름집의 깊은 곳에 있는 세균에는 도달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름은 가능한 한 빨리 절개를 해서 빼주는 것이 최선입니다. 고름을 짼 후에는 항생제는 최소량만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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